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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6 CIO 100 어워드’ 국내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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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6.08.19 16:23:48

한국전력은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16 CIO 100 어워드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드는 1988년부터 매년 창의적 혁신 세계 100대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1964년 설립된 리서치 기관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선정한다.

한전은 100만개의 전력설비가 생성하는 빅데이터(국내 최대 금융시스템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데이타량의 50배가 넘는 규모)를 세계 최초로 분석하여 전력설비 상태감시와 고장분석에 활용하는 지능형전력망을 구축했고 이로써 설비 투자비용을 5년간 597억원을 절감해 세계 최고수준의 전력공급 신뢰도와 전기품질을 달성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전은 송배전손실률 세계 1위, 주파수·전압유지율 세계 1위, 가구당 정전시간 세계 2위다. 또 현재 30여개 이상의 국제표준과 최신기술을 융합하여 완성한 차세대 지능형전력망(xGrids)의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해외사업 등을 위해 해외특허도 추진 중에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장재원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장 등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한전이 목표로 하는 ‘Smart Energy Creator’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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