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동대 제공
강릉영동대는 18일 본관 앞에서 현인숙 총장 직무대행, 강원대학교병원 주진형 병원장,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김연미 사무국장, 강릉영동대학교 김명희 간호학부장,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 선도대학 지정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선도대학 지정은 강릉영동대가 그동안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간호수행 능력 등 꾸준히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온 것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희 간호학부장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신간호학 교과목과 연계해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차별화된 의료인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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