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황보길)는 10일 고성하이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현장 및 군호마을 이주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성민자발전사업 계획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의정 활동은 고성그린파워주식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여론수렴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황보길 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에서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7년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