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학교 '만월회' ,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경남대 퇴직직원 모임으로서 항상 대학의 영원한 발전 염원해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8.10 11:37:32

▲박재규 경남대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이 9일 오후 경남대학교 퇴직직원 모임인 '만월회' 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9일 오후 총장실에서 경남대학교 퇴직직원 모임인 '만월회' 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만월회(회장 고정열, 총무 박용관)는 경남대학교에서 퇴직한 직원 모임으로서 지난 2005년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경남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만월회 고정열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우리 회원들은 평생을 경남대에서 몸담은 직원으로서, 우리 경남대가 항상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원하고 있다" 며 "우리 대학이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대학의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며 회원 모두의 정성을 담아 이렇게 발전기금을 쾌척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퇴직을 했어도 평생을 몸담았던 경남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신경을 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