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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12일 '태양의 후예' 촬영지 복원개장 기념 'Always Taebaek 네버엔딩 콘서트'

거미·서영은 등 정상급 인기가수, 태백서 한여름 밤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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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8.10 08:42:46

▲사진=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 세트장 ㅣ 태백시 제공

태백시가 12일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 세트장 복원 개장을 기념해 'Always Taebaek 네버엔딩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 세트장의 개장을 기념하고 복원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군부대 관계자 및 관계 기관 관계자와 태백시민, 관광객을 초청해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산소도시 태백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7시 태양의 후예 촬영지 야외무대(통동 산67-1)에서 육군참모총장, 관광공사 사장, 동부산림청장, KBS,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에 이어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선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거미, 김완선, 서영은, 캔 등 이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1시간 30분 동안 축하 공연을 펼친다.


태백시는 지난 4월 드리마 태양의 후예가 인기리에 종영된 후 여행사와 관광객들로부터 드라마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지난 6월 드라마 세트장을 복원했다.


시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펼치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 "며 다만 "공연장의 차량 이용 불가 및 인근 주변의 주차 공간이 여유가 없어 셔틀버스를 마련했으니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했다.


셔틀버스 타는 곳은 중앙로와 통리장터 태양의 후예 포토존 앞이며 운행시간은 통리·시내→세트장 오후 5시~7시까지며, 세트장→통리·시내는 밤 9시30분~만료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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