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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간호학과 4학년 강휘영학생, 일본 최대규모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 취업

2020년 도쿄올림픽 외국인 지정병원, 외국인 의료진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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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8.08 11:14:52

▲일본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 전경 (사진제공=한국국제대)

글로벌 인재양성에 매진해 해외취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가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강휘영 학생이 일본최대규모 병원그룹인 토쿠슈카이의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 에서 지난 5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은 2020년 도쿄올림픽 외국인 지정병원으로, 현재 전 세계 37개국과 의학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병원으로 외국인 의료진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이다.


강휘영 학생은 3학년 때부터 일본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학과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와 꾸준한 상담을 통해 일본어 능력 시험 JLPT N2에 최종 합격했으며 현재는 일본어 회화 능력이 수준급이다.


일본 최대병원에 취업하게 된 강휘영 학생은 "우리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문화를 가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치료적 의사소통을 하며 국가와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며 "일본 간호사에 대한 정보와 자료, 면접 준비와 함께 용기를 북돋아주신 학과교수님과 총장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서 실시하는 2014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했다.


졸업생들은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가천대 길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등의 상급종합병원에 취업하고 있으며, 2년 연속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하는 등 명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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