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6.08.06 09:31:04
인제군은 오는 11월까지 꿈드림놀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군 다문화지원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군 장병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것으로 인제읍·북면·상남면에 거주하는 초·중·고 다문화 자녀 20명과 군 장병 20명을 1:1 멘토·멘티로 구성, 매주 토요일 상남면사무소와 하늘내린센터에서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의 학습을 도와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