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이 오는 11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방학을 맞이해 어울림방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아동캠프는 용인소재 모 워터파크를 찾아 체험활동을 통해 친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해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