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3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길 전역에 연막소독을 겸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더운 여름 호반길 주변 호숫가를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모기, 날벌레 등 각종 해충을 사전에 차단해 관광객과 지역민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방역작업과 함께 보문단지내 청결유지와 시설물관리에 집중해 안전사고 예방과 최적의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