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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동서고속도로 미개통 제천~삼척 간 조기 착공 연석회의

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충주, 제천, 단양… 1일 국회의원회관서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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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8.02 08:30:31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인 제천~삼척 구간의 조기 착공을 위한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연석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장·정선), 이철규(동해·삼척), 권석창(제천·단양), 이종배(충주) 등 각 지역구 국회의원과 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동서고속도로 추진 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정부측 기획재정부 우병렬 재정성과심의관과 국토교통부 강희업 도로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기 전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에 대한 예산 반영과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당위성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과 예비 타당성조사 조기 실시 건의와 함께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세부 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식 태백시장은 "제천까지만 연결된 반쪽짜리 미 완성의 나머지 구간을 조기에 완성해야 동서축 도로 연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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