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최해범 총장(가운데)이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고원근 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는 최해범 총장이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고원근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채용, 공동 연구개발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에 나누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원근 본부장은 "창원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추진해 나가고자하며, 지역인재 채용 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최해범 총장은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와의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우수한 지역인재의 채용을 당부드린다" 며 "창원대는 앞으로도 산-학-관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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