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몸짱을 겨루는 피트니스 대회가 오는 30일 강원도 양양 소재 서핑해변 '서피비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30일 국내 유일의 서핑 전용 해수욕장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피트니스 대회 참가자, 피서객을 대상으로 '2016 한돈 쿨쿨(COOL COOL)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2016 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자조금위원회가 기획-주최하고, MBC+와 WBFF(World Beauty Fitness Fashion)가 주관한 축제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선정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2030 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이국적 서핑해변 '서피비치'에서 진행된다.
올해 '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의 뛰어난 맛과 영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한돈시식행사와 다양한 홍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번 축제는 최고의 몸짱을 선발하는 한돈 몸짱 피트니스 대회와 오프닝 갈라쇼, 힙합·EDM 공연, 각종 이벤트 등 2030 청춘남녀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돈 몸짱 피트니스 대회에서는 커머셜 모델 남자(10인) 및 여자(10인)부문, 피트니스 모델 남자(10인) 부문, 비키니 모델 여자(10인)부문 등 한돈 저지방 부위 식단으로 관리한 몸짱 40명이 참가해 피서객과 서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 수상자 남녀 1인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한돈 선물세트, 트로피, 메달이 수여되며, 부문별 1~3위는 기념 트로피와 메달, 4~5위는 메달이 제공된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들과 피서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환상적인 무대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국적인 서핑해변에서 클럽 분위기를 만끽하는 힙합·EDM 파티가 운영되며, 인기 여성 랩퍼 헤이즈의 축하 공연과 국내 최고 DJ들이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과 등 애프터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