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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756억원…시장 기대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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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6.07.27 16:04:02

현대건설은 27일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9745억원, 영업이익 4756억원, 당기순이익 25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분기에 반영한 공정위 과징금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0.4%) 감소했다.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원자력발전소 등 해외 대형 현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현대케미칼 혼합 자일렌 공사, 경기도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등 국내 현장 매출 확대 등이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해외 부문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띄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해 현대건설은 해외 부문 원가율을 2.5% 개선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또한 미청구공사는 4조40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말 대비 2251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이에 따라 별도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2795억원 개선된 2230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으로 유동비율은 전년 말보다 2.8%포인트 증가한 169.9%, 부채비율은 5.2%포인트 개선된 154.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수주는 해외 대형공사 발주 지연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다소 부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미청구공사의 지속적인 감소 등으로 상반기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연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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