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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선정

2017년 7월부터 소아전문응급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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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7.27 11:11:48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전경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소아전문응급센터 법제화 및 참여기관 공모' 결과, 부산·경남권역에서 유일하게 '소아전문응급센터' 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성인응급실과 별도로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전담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전담응급실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운영해온 기존 소아응급실의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고 2017년 7월부터는 소아전문응급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경남지역의 소아응급환자 진료를 전담할 센터는 중증감염환자전용 음압격리실 1실, 응급소아중환자실 병상 2개, 일반응급환자구역 병상 9개, 일반격리병상 1개, 소아 전용 처치실 1실 등을 갖추게 된다.


노환중 병원장은 "부산 및 동부 경남권역은 소아응급환자의 수요에 비해서 시설 및 전문 인력 면의 공급이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며, 특히 중증소아환자 진료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번 우리 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소아 중증환자 진료 수준 향상시키고, 더욱 더 지역사회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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