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제21회 한·중 미술 교류전 개최

오는 27일부터 6일간 울산미술협회 200점, 장춘서예미술원 50점 등 전시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7.26 20:25:56

울산시는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최명영)가 7월 27일부터 8월 1일(6일간)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제21회 한중 미술교류전'을 갖는다고 전했다.


지난 1994년 중국 장춘시와 울산시가 형제도시가 된 이후, 문화 예술분야는 국경 없는 공통언어로서 양 도시 간 교류의 견인차 역할을 착실히 해오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울산미술협회가 출품한 200여 점, 장춘시 서예미술원이 출품한 50여 점 등 총 250여 점이 전시된다.


박해운 문화예술과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장춘시와 울산시의 다양한 교류활동 중 21회째 계속되고 있는 한·중 미술교류전을 통해 울산과 중국 장춘의 수작들을 많은 시민이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양 도시 간 미술인들의 교류를 돈독히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