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6.07.26 08:07:08
25일 오전 7시20분께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합강교에서 인근에 사는 장모(75·합강리)씨가 몰던 경운기가 다리 우측 난간을 들이 받고 전복됐다.
장 씨는 이 사고로 자신이 몰던 경운기의 적재함에 깔려 중상을 입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