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혹서기 경주마 및 말 관계자 보호를 위해 7월 29일, 31일에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마지막 주는 서울과 제주 중계경주로만 총 45개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29일 금요경마는 14개의 제주 중계경주, 30일 토요경마는 16개의 서울, 제주 교차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31일에는 15개의 서울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첫 경주 출발시각은 금요일 오후 2시 30분, 토요일 2시, 일요일은 오전 10시 50분이고, 마지막 경주시각은 금요일, 토요일은 모두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6시다.
경마 시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