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가 관내 이통장 642명에 대해 문패를 제작, 배부하여 이통장과 주민들로부터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통장 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이통장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통장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한편 자긍심을 높혀 행정 효율을 높이고자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패는 경주시 도시디자인과에서 시의 이미지에 맞는 한옥문양으로 제작했다.
한편 시는 이통장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매년 상해단체보험가입, 산업시찰, 신분증 발급 및 직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