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재즈에 친숙함을 더하다 DUKE"를 시작으로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브롱스크루" 프로그램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보다 시원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다보면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를 국민 모두가 주변 문화시설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