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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부산대서 개최

국립 연합대학 체제 추진방안·시간강사 처우개선 사업 평가지표 개선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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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7.20 21:00:39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2~23일 이틀간 전국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윤여표·충북대 총장) 2016년도 제3차 회의가 부산대학교 주관으로 부산대 대학본부 6층 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제3차 회의에는 회의 주관대학인 부산대학교의 전호환 총장과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인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 등 전국 10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해 교육부의 국립대 자원관리시스템 도입 경과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제3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는 ▲'대학 시간강사 처우개선 사업'의 평가지표 개선 교육부 건의 ▲대학병원회계 전입을 통한 대학회계 재정건전성 확보방안 ▲권역별 국립 연합대학 체제 추진 방안 등 의제를 놓고 총장들이 향후 국립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말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제2차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지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전국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부산대와 강원대·경북대·경상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10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모여, 거점국립대학 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관심사에 대한 협의를 심도 있게 진행함으로써 회원교의 발전은 물론 전체 국립대학의 교육개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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