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명일역솔베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명일역솔베뉴는 35층 13개동, 총 1900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로 이 중 49~103㎡ 총 26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 중 실수요자로부터 인기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이 267가구에 달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탑상형의 혼합구조로 설계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일층은 단지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로티로 적용했다.
1.2km에 달하는 둘레길 산책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 왕벚나무길, 풍성한 녹음과 연못이 자리 잡고 있는 등 조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하철 5호선명일역이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접해 있는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강남 및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고명초등학교를 비롯, 배재중,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학교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명일역솔베뉴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은 단지”라며 “내 집 마련에 나선실거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7월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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