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지하 2층, 지상 21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3㎡ 577가구로 구성됐다.
가구마다 방별로 온도를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가구 내 등기구를 한 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했다.
교통은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착한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 계획이 확정되면 인천공항에서 강남·송파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고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됐고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5%, 2차 5%),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78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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