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선6기 전반기 시정백서’ 발간(사진= 파주시)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민선6기 전반기 시정백서’를 발간해 화제다.

이번 민선6기 전반기 시정백서는 행정사료로서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년간의 주요시정과 향후 계획을 담았다. 백서는 통일을 준비하는 파주, 모두가 잘 사는 파주,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 어디든지 통하는 파주, 기본이 튼튼한 파주, 생활이 즐거운 파주 등 6대 역점시책별로 구성, 읍면동별 특수시책을 사진과 함께 수록해 소개하고 있다.

책 도입부에서는 주요사업 화보와 함께 ‘파주생활우수지표’, ‘숫자로 보는 파주’, ‘지도로 보는 파주’ 등이 수록돼 추상적일 수 있는 사업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록에는 시정일지, 수상 및 공모현황, 통계, 언론에 비친 파주, 역대 시장(부시장), 공약이행 등이 수록되어 나날이 발전하는 파주시의 위상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수록내용을 사업추진 담당자가 현장감 있게 직접 실명으로 집필해 사업전반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평소 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조성 등과 같은 사업이 어떻게 이뤄졌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다뤄지고 있다.

또한 민선6기 전반기 시정백서는 파주시 시립도서관에 비치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도록 하고, 일반시민은 물론 학생, 공공기관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 홈페이지(http://www.paju.go.kr)에 7월 말 게시될 예정이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