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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주택화재 안전대책 협의회

인제소방서·인제군·한전 인제지사 및 기업·사회단체 관계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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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7.13 08:40:54

▲사진=인제소방서 제공

인제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2일 오후 2시 인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6년 인제군 주택화재 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소방서 정재덕 방호구조과장 주재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군 기획감사실·종합민원실·주민복지과·안전 건설과, 한국전력 인제지사의 담당자 및 실무자와 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장단협의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공인중개사협회, 관내 건축사회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 설치 기한이 내년 2월4일로 도래함에 따라 설치 확산을 위한 추진 방침, 설치율 제고를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 효과적 홍보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업 사항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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