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난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승구 교사 및 관내 고교 출신 대학생 7명을 초청해 개최한 진로진학 토크 콘서트가 학부모·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0분 동안 강연과 질문 응답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로진학 토크 콘서트에는 장성여고 강승구 교사, 황지고 출신인 김해성(서울대), 김경민(한국해양대), 이재민(고려대) 학생과 장성여고 출신 김가영(연세대), 고은별(강원대), 천보름(한림대), 위수연(고려대)학생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