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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안은정 주무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자랑스런 지자체 공무원' 에 경남 대표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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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7.08 11:12:22

김해시 생활안정과 안은정 주무관이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종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맞춤형 급여 1주년 기념 포상식에서 '자랑스런 지자체 공무원' 에 경남 대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맞춤형 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편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각각 따로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김해시는 맞춤형 급여 도입에 있어 현수막, 홍보물 배부, 관내 저소득층 밀집지역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중 이용 또는 거주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를 전개했으며, 특히 읍면동 이․통장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해 총 4,654가구가 신청, 이 중 2,245가구를 신규수급자로 발굴했다.


맞춤형 급여 시행 1년간 김해시는 3,623명이 추가로 기초수급자로 지원을 받게 됐으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상․하반기 복지소외계층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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