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드롭탑 타르틴 MOU 체결식.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카페 드롭탑과 미국 정통 수제 파이 전문 브랜드 ‘타르틴(tartine)’이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석권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달 29일 업무제휴를 맺고 8일부터 국내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강화,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드롭탑에서는 매일 갓 구워진 타르틴의 인기 파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미국식 정통 수제 파이 전문 브랜드인 타르틴은 가렛 에드워즈셰프 가문의 홈 레시피를 따른 정통 수제 파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르틴 파이는 8일 드롭탑 명동점 론칭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강남 아이파크점에 론칭할 예정이다.
드롭탑 홍탁성 대표는 “드롭탑 매장 내 타르틴의 인기 파이 론칭을 통해 수준 높은 디저트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며 “디저트 메뉴를 강화해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된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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