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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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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7.08 08:58:34

▲지난 강좌 모습. (사진제공=건협 부산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센터 강당에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인제대 부산백병원 외과 이안복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건협 부산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전문의)은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지만,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매우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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