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해피포인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 접속 사진.

SPC그룹의 전 브랜드의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해피포인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을 전면 리뉴얼됐다.

SPC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해피포인트의 이벤트와 혜택을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해피스탬프’, ‘해피스토리’, ‘해피존’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특히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어플 트렌드에 맞춰 파스텔 색상 계열을 적용했으며, 메뉴 간 이동 편의성과 시각 효과를 높여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해피스탬프’는 제품 구입 시 영수증을 통해 발행됐던 종이 스탬프를 디지털화 한 것으로 제품 구입 후 해피앱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스탬프 관리가 가능하다.

‘해피스토리’ 메뉴에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SPC그룹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정보와 레시피 등을 제공한다.
 
‘해피존’은 직접적인 제품 구매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피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코너로 다양한 포인트 증정 이벤트와 제휴 서비스 소식을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해피포인트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편의성을 높이도록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용하고 즐겁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필수 앱으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