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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기업 품질개선(HACCP 인증) 중점 지원

"사회적기업 인식개선 및 판로확대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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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7.06 14:01:09

▲경남도가 5일 (예비)사회적기업과 HACCP 인증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은 영리활동을 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 실현하는 기업으로, 6월말 기준 도내에는 127개(인증 78, 예비 49)의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경남도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제품의 품질개선' 을 중점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예비)사회적기업의 품질향상 수요조사 결과 식품 제조․가공․유통업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의 햇썹(HACCP) 인증에 대한 추진 의지가 높고, 판로확대를 위해서는 동종 업종의 의무적용기간 이전에 인증돼야 하므로 햇썹 인증 취득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HACCP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실시


그에 따라 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459동 310호)에서 햇썹 인증 신청 시 필수과정인 '최고경영자과정' 을 실시하고, 오후 4시부터는 햇썹 인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 식품의약과, 지역전문가 및 기 인증 심사 중인 사회적기업가가 동참해 햇썹 인증 정부지원 시책과 인증 심사 시 유의사항 등의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에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증 추진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지원시책을 검토해 도내 (예비)사회적기업들의 햇썹 인증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 및 판로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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