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이달부터 2016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근로사업에 65세 이상 5명, 65세 미만 43명 등 모두 48명을 선발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65세 이상 2명, 65세 미만 8명 총 10명을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DB 구축 및 전산화 사업과 환경정비 등을 위한 13개 부서의 18개 사업에 배치된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은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테마가 있는 철암! 사람 향기 넘치는 철암 만들기'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별로 지도 감독 공무원을 지정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자는 167명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19명이 신청해 부양가족 수와 가구소득 및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해 참여 대상자를 선발했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