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위원장(거제2·새누리당)은 어업분야 환경개선과 농어업인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창조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남해안 적조 방제, 구제역 방역, 고품질 패류 생산을 위한 남해안의 청정해역 유지 대책 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연안관리지역계획과 연안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지역연안관리심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발의와 남해 EEZ 골재채취의 문제점과 어민피해 대책 마련 등 도민들의 많은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데 힘썼다.
김창규 도의원은 "대한민국 환경창조 경영대상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에 기여한 공로자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창조 경영대상'은 내외환경뉴스, 내외매일신문, iG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비영리단체인 월드그린환경연합과 녹색리더 '가이아클럽' 이 주관하는 상으로, 녹색환경보전의 확산과 우수한 환경경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정치·종교·교육 등 각 분야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민간단체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