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14일간 명동점에서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300이상 구매 시 6만원, $500이상 10만원, $1000이상 18만원, $1500이상 26만원, $20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3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300이상 구매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추가로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300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 $500이상 5만원, $1000이상 6만원, $1500이상 8만원, $2000이상 1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300이상 결제한 구매 고객은 최소 11만원부터 최대 48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자는 “최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