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동대 제공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취업지원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직무대행, 김제홍 교학처장, 서흥석 산학협력단장, 김동출 국제교류원장, (사)중소기업진흥회 남동희 본부장, 크루즈코리아 염상훈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취업 지원 사업 적극 협력, 강원권 대학 중 강릉영동대학교에 외국인 어학연수 및 유학생 유치 집중 지원 및 향후 3년 동안 독점권 부여, 어학연수 수료 후 한국어 능력 3급 요건을 충족시킨 학생은 정규 학위과정 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교육, 현장실습, 기술 개선 등 업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강릉영동대 관계자는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역량 있는 인증대학으로 우뚝 서게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