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6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및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 사업에 선정돼 올해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마을이 학교, 아이가 마을의 생명이다 ', '마을에서 생명을 찾다 ', '지속 가능한 생명 사회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 학습을 통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인제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