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동대학교 제공

강릉영동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재학생 25명이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중국·대만 등 모두 3개국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미국 콩코디아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주에 걸쳐 ELS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지 대학생과 함께 이론 수업과 지역 병원 등에서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또 중국 심양사범대학교는 내달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만 장영대학교는 같은 달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각각 4주에 걸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인숙 총장 직무대행은 "해외 우수한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