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은 제20대 국회 상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완영 의원은 "농민의 아들로서 자원하여 농식품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농업, 축산업, 수산업은 국민 모두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산업이자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이다. 수입산 공략의 거센 현실에 힘들어 하고 있는 농민, 축산민, 어민의 마음으로 함께 현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라는 중책도 맡게 되었다. 북핵문제, 대테러 위험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여 국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20대 국회, 열심히 발로 뛰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 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칠성고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및 FTA 농민 보호대책 마련, 농지로서 이용가능성이 낮은 농업진흥지역 정비, 이장 수당 인상,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 등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 또한 단디 챙기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