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NC 다이노스와 하이트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창원에 오픈한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 에서 팬맥(팬들과 함께하는 친맥)과 함께 단체응원을 펼치는 '불금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가 열리자 임태현 응원단장과 김연정 치어리더를 포함한 랠리 다이노스가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 에 나타났다.
NC 팬들은 랠리 다이노스와 경기가 진행된 3시간 동안 함께 하이트로 팬맥을 즐기며 팀을 응원했다. 특히, 팬들은 5월 나성범 맥주와 두번째 '하이트 NC다이노스 스페셜 에디션' 으로 출시된 박석민 맥주를 마시며, 선수들의 응원가를 열창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한편,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밝힌 한 팬은 "창원에서만 판다는 '하이트 NC 다이노스 에디션' 을 마시러 서울에서 내려왔다. 나성범에 이은 박석민 맥주를 원샷하며 응원하는 인증샷을 SNS에 올리니 주변에서 부러워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불금데이' 이벤트는 하이트가 NC 팬을 위해 마련한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시즌 중 원정경기가 있는 금요일에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 에 모여 NC 응원단과 함께 팬맥을 하며 응원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