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6.06.13 17:36:01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3일 경제사업부와 농협김해시지부 합동으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관내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윤해진 부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기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우리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농협 구현에 경남농협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