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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관광 팸투어 시행

간절곶-진하해수욕장-고래문화마을-울산대교-대왕암공원 코스로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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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6.11 08:22:07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 대행사' 및 '코레일 관계자' 초청 '울산관광 팸투어'를 가진다고 밝혔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 팸투어는 쿠팡, 티몬, 익스피디아, 아고다, 씨트립 등 13개 업체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 10일(2일간) 시행된다.


'코레일 관계자' 팸투어는 본사관광사업단, 영업본부마케팅담당, 여행센터, 국민코레일행복실천단, 철도품질평가단, 블로그 기자단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하루 실시된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Online Travel Agency)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개인 자유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전문 여행사로 개별 관광객의 여행 후기 등을 통해 관광지를 알리는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주요 팸투어 일정을 보면 첫째 날은 울산의 해안선을 따라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대왕암공원을 둘러본다.


특히, 대왕암공원은 서울지역 여행사들에 울산의 주요 관광지 중 제일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둘째 날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동하여 산업화 이전의 울산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간절곶과 태화강대공원에 들러 울산의 자연과 생태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또 철도를 통한 '울산당일여행 상품'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철도여행 대표상품으로 선정되어, 여행상품 관계자들이 상품 코스대로 답사하며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상품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번 팸투어는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 대행사의 역할로 많은 개인 관광객이 울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KTX와 동해남부선 전철을 이용하여 하루 만에 울산을 관광할 수 있어 앞으로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수요자 중심의 관광 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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