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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편의점에 무인셀프점포 선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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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6.06.07 16:58:33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BGF리테일(CU 편의점)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영업점 창구 수준의 은행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키오스크를 ‘CU서울대서연점’에 배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키오스크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100여 가지 영업점 창구업무가 가능한 무인셀프점포다. 바이오 인증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매체를 소지하지 않아도 출금과 이체 등이 가능하다. 

또한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사 연결 없이 업무가 가능하며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변경, 인터넷뱅킹 신규 등 실명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BGF리테일과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 전문 은행(K뱅크, 카카오 뱅크 등)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라인업을 구성하고 새로운 형태의 점포 및 채널 모델 발굴 가능성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산업간 장점을 결합한 신사업·상품·채널 모델을 개발·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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