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에 대해 7~9일까지 사흘간 현장 점검에 나선다.
6일 군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 사업장은 인제군 상남면 가공선로 지중화사업, 군도 6호선 도로개설, 진동권역 지역특화사업, 귀둔농공단지조성사업 등 41개 사업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 사업장과 민생안정 관련 분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순선 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