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남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2016년 제5회 건강도시 양산, 항노화 캠프' 를 개최했다.
이번 항노화 캠프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31명의 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양방,한방,운동,영양,간호,사회복지 분야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7개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항노화 서비스와 항노화 제품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맞춤형 교육과 건강 항노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항노화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역전, 뇌발달 운동(브레인 피트니스), 숲속 걷기(노르딕스틱 워킹), 항노화 피부관리(화장품과 피부관리서비스 융복합), 항노화 근신경(수액패치와 발마사지 융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대 김현준 건강항노화센터장은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인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항노화 제품과 항노화 서비스를 융복합한 다양한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및 운영하여 항노화 제품 소비 촉진 및 항노화 서비스 일자리 만들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