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행사를 펼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멋을 알리고, 한국 유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국제대 대외협력과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위해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과 몽골, 베트남, 터어키 등 유학생 83명이 제주도에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화탐방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웠던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유학의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한국의 제주도에 대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유학생 자신의 나라에 SNS을 통해 알리는 계기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오랫동안 남기기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이수익 대외부총장은 "이번 한국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 동시에 한국국제대학교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 며 "문화탐방에 앞서 최우선적으로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