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파주상공인골프대회가 서원밸리에서 개최됐다.(사진= 파주상공회의소)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지난 19일 서원밸리에서 제7회 파주상공인골프대회를 개최해 개인 우승에 정덕화, 개인준우승에 김병순 씨가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단체의 경우 우승은 탄현면 기업인협의회, 준우승은 월롱면 기업인협의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골프대회는 파주지역 내 상공인 상호간의 우호협력과 유대강화를 위해 개최한 행사로 접수는 개인 40팀 160명을 업체당 최대 2명으로 한정했고 단체도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개인전의 경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고, 단체전 순위는 단체당 8명의 점수를 합산해 정했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메달리스트에 이주형, 시니어우승에 김삼기, 시니어준우승에 이종구, 롱게스트(남)에 전승주, 롱게스트(여)에 문혜영, 니어리스트(남)에 이종명, 니러이스트(여)에 신혜영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제7회 파주상공인골프대회는 선일금고제작, (주)지엠피, 횡성한우실마라, (주)피유시스, (주)신도바이오, (주)씨앤씨 등이 협찬했다.

파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상공인의 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준 관내 상공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