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26일, 교통안내 표시 관련 시정질문 대상지역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가졌다.
이번 황 시장의 현장 방문은 제15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실시된 시정질문과 관련, 주요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미양면 두원공업고등학교에서 경찰서 앞 사거리 구간까지의 교통안내 표시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안성시)
또한 죽산면 한평마을의 도로 진입에 대한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시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시에 관련 기관에 적극 대처할 방침으로 안성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