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발전 의원한마음대제전은 강원도내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 의원 등 선출직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원도의회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정선군의회서 주관해 26일 도내 선출직 의원 2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아리랑센터서 개막했다. 강원발전 의원한마음대제전은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제정한 제1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시상과 정선아리랑 공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도내 선출직 의원 221명은 이날 결의문 채택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세계에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둘째 날인 27일에는 정선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를 중심으로 7개팀으로 나눠 족구 및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가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