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방창훈)는 24일 오전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으로 각종 재해ㆍ재난 현장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소방방재 관련 고급 산업기술 인력을 양성해왔다.
이날 기념식은 강인순 교학부총장 및 이종붕 대외부총장, 방창훈 소방방재공학과장 등 교수진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소개 및 축사, 감사패 전달, NEXT 2016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방창훈 소방방재공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설립 10주년을 맞기까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훌륭한 소방방재공학인 양성에 더욱 매진하여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