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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열어

김재호 회장,"부처님의 가르침 배우고 실천해 참된 인간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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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5.24 19:06:54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이 지난 21일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에서 인삿말 하고 있다.

 

지난 21일 사단법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김재호;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창원시 마산포교당 정법사에서 파라미타청소년연협회 정여 회장, 법경 상임이사, 총재 지태스닙(정법사 주지), 마산정인사 원행스님, 김해여여정사 도명스님, 경남교육연수원 양수만원장, 경남연합일보 대표이사 김교수사장, 대덕스님, 지도교사 63명, 문화재지킴이단원 2천301명이 등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창원과 김해 등에서 200여명이 마산정법사 관음전에서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발대식에 동참한 학생들은 민족문화의 계승과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을 선서로 하나, 파라미타 청소년은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창달한다. 하나, 파라미타 청소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 참된 인간형을 실현한다고 다짐했다.


김재호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문화재지킴이 단원들이 형식적인 문화재지킴이가 아니라 '우리 고장 문화재는 내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으로 내가 먼저 실천하는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이 있으며, 올해는 특히, 파라미타 지도교사가 각급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역문화재를 알리는 '찾아가는 방문교사' 활동을 펼친다" 고 말했다.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현재 보건간호 및 21세기 문화콘텐츠 분야의 뛰어난 인재양성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보건간호, 창작캐릭터 및 미술 분야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디자인과, 만화애니메이션과, 간호과 3개 학과에 전국단위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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