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6.05.19 09:02:16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 최권섭 대표, 박헌준 이사장, 주용학 상임대표, 김무연 원장, 전원주·서우림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남 GS안과는 다문화 청소년 및 소외계층 가족들에게 질높은 안과 진료를 제공하게 되며 인제 자작나무힐링캠프 측은 청정 인제지역에 위치한 캠프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원주 홍보대사는 "빅드림의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분명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 "라며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좋은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빅드림은 다문화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봉사단체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